8번째 ‘감리교 웨슬리 선교관’ 서울 신림동에 오픈… 무료 이용가능

기감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18일 서울 신림동에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감리교 웨슬리 선교관’을 오픈했다. 이번 선교관은 제1관 서울 당산동을 시작으로 송도, 수원, 강화 등에 이어 8번째다.

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장 이상윤 목사는 오픈 예배에서 “이번 타이틀은 ‘상생과 공유로 무상 제공되는 감리교 웨슬리 선교관’인데 상생과 공유 사이에는 경영 능력과 자금 동원이 있다”며 “선교관 사업이 지속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많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예배에는 전날 입소한 장상진 베트남 선교사 가족이 함께했다. 장 목사는 미국 남침례교 소속으로 11년간 베트남에서 사역했다. 이번에 자녀 출생신고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다. 장 목사는 7세 딸, 4세와 2세 아들을 뒀다.


장 목사는 “이전에는 부모님 댁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어 게스트하우스 20곳에 연락을 연락했다”며 “거의 마지막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실무를 맡고 있는 조정진 목사는 “2017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40개국 114팀의 목회자 및 선교사 가족과 선교팀 326명이 2400여 일간 사용했다”면서 “더 많은 선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선교관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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