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감동·기쁨 넘쳐요”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순수복음 전파와 북방선교를 함께 동역하고 있는 전국의 극동방송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2019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운영위원들이 모였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이다.

수련회는 목동지구촌교회 조봉희 목사의 설교로 개회예배의 문을 열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란 제목으로 시련과 역경을 딛고 국내 26위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간증했다.

부흥회 시간에는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가 ‘아직 50%의 가능성이 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극동방송의 부흥과 발전의 원동력은 오직 말씀만을 의지하는 타협하지 않는 믿음”이라며 순수 복음방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국 운영위원들은 찬양으로 하나 되는 시간도 가졌다. 숨은 기량을 발휘해 각 지사별로 준비해온 찬양을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행사 말미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돼 함께 떡을 나누며 예수님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장인 권오영 장로는 “말씀으로 은혜 받고, 기쁨으로 교제하며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은혜를 경험했다”면서 “다시 한번 극동방송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1980년 9월 18일 32명의 후원자가 모여 순수 헌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사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지금까지 전국 13개 지역에 극동방송이 세워질 때마다 운영위원회가 조직되어 방송국 동역자의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