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도서 발행 『한국 출판학 연구 50년』(2019.6.) - 사단법인 한국출판학회 50년사 편찬위원회 엮음

우리나라 출판 연구의 본산인 사단법인 한국출판학회(회장 이창경)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6월 21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중국편집학회 하루쩬셩(郝振省) 회장, 중국신문출판연구원 웨이위산(魏玉山) 원장, 일본출판학회 우에무라 야시오(植村八潮) 회장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학회가 50주년 기획으로 출간하는 두 권의 책이 선보인다. 한국출판학회와 출판학 연구의 반세기 역사를 21명의 학자들이 분야별로 정리한 『한국 출판학 연구 50년』, 한국 출판학의 창시자 남애 안춘근(1926~1993)에 대한 최초의 단행본 평전인 『남애 안춘근의 생애와 학문』(이종국 지음)이 그것이다.
창립 50주년 기념도서 발행 『남애 안춘근의 생애와 학문』(2019.5.) - 이종국(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출판학회 고문) 지음

기념식에서는 학회 창립자를 기리는 ‘남애출판문화상’의 5회째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9년 만에 수상자를 배출하는 이 상의 수상자는 종합출판사인 범우사의 윤형두 대표(83세)이다. 남애안춘근선생기념사업회는 윤형두 대표가 출판인으로서 약 5천 종의 고전 양서 단행본과 문고본을 발행하는 한편 출판학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공헌한 바가 매우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출판학회는 1969년 창립 이래 국내외 출판 현상의 과학적 연구와 국제 학술교류 등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대학의 출판 관련 학과 교수와 연구자, 현업 출판인 등 약 500명이 가입한 국내의 대표적인 출판 연구 단체다. 이창경 회장은 “반세기의 온축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의 출판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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