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우수한 교원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하대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손잡고 ‘학교 현장과 연계한 예비교사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인하대 서호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인하대 교수들과 인천‧경기 지역 초‧중고교 교사들이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신명선 국어교육과 교수와 안장호 정석항공고 교사가 공동으로 ‘팀 프로젝트를 활용한 예비 교사의 수업실행 능력 강화’를 발표했고 이어 김영순 사회교육과 교수와 윤현희 동방초 교사가 함께 ‘탈북학생 지도사례 분석을 통한 탈북학생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권민정 체육교육과 교수와 유춘옥 학익여고 교사는 ‘체육 교사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체육과 과정중심평가’를, 정기섭 교육학과 교수와 이유정 인화여고 교사는 ‘예비교사의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한 수업 역량 기르기’를, 박제남 수학교육과 교수와 안정덕 동산중 교사는 ‘수학과 자유학년제 역량교육과정을 위한 교수 활동’을 발표했다.



이어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이야기 체험과 표현’은 김경순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교수와 조주영 안산시곡중 교수가, ‘역량기반 교육과정에서의 평가의 실제적 구현: IBDP사례’를 조현영 교육대학원 진로진학 교수와 김빛나 광명소하고 교사가 발표했다.



박덕유 인하대 사범대학 학장은 “이론과 실제가 결합된 학술 활동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기르고 인하대가 미래를 선도할 교육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순 교육대학원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교육 환경에 적합한 교수 방안을 모색하는 데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재학 중인 예비 교사들의 현장 역량을 배양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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