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재능있는 청년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인천공항 Artport Youth Festival’ 공모전에 신청접수 1주일만에 실력있는 청년예술가 20여개 이상의 팀이 지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참여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공항은 지난 6월 10일부터 공모전 신청접수를 시작된 이후 1일 평균 10개 이상의 팀들이 참가방법과 조건, 심사기준을 문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작년보다 한층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천공항의 ‘Artport Youth Festival’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불꽃튀는 경연을 거쳐 선발된 전국의 재능있는 청년예술가들은 8월부터 시작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후, 11월 ‘송년음악회’에서 ‘아트포트 오케스트라’ 멤버로 무대에 서게 된다.



모집부문은 클래식 성악과 기악(현악기, 목관악기) 부문으로 12개팀을 선발한다. 2인 이상, 최대 5인으로 구성되는 듀오, 트리오, 콰르텟(또는 퀸텟) 별로 각각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만 19~35세의 청년 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악기구성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공사는 최종 선발 12개팀 중 최소 3개팀 이상을 수도권 이외 지역 출생자와 연고자로 선발함으로써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참가희망자는 7월 10일까지 참가신청서 1부와 공연 레퍼토리 계획이 담긴 공연계획서 1부, 연주 동영상 1개를 이메일이나 아트포트 홈페이지 또는 등기우편(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4(운서동 2868) 제2합동청사 101호(22382))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개별 통보되며, 선발된 팀에겐 부상으로 소정의 성장지원금을 제공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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