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우 페이스북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미란다 커가 말레이시아 사업가 조 로우와 비밀 연애를 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24일 방송에서 YG 측의 기획 하에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원정 성매매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YG측이 사업을 위해 조 로우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라며 “조 로우는 말레이시아 5조 규모의 부패 스캔들 몸통인 나집 나자크의 최측근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한 핵심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 로우가 할리우드 스타들과도 친분이 있었다”면서 “조 로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는 피카소 작품을 선물하고 미란다 커에게는 91억원 상당의 보석을 주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복수 언론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뒤 2014년 조 로우와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미란다 커는 조 로우에게 약 91억 원 상당의 보석과 11억원 상당의 피아노를 선물 받았다. 하지만 2017년 조 로우가 말레이시아 비상금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고, 미란다 커는 그에게 받은 보석류를 미국 법무부에 반납했다.

이후 미란다 커는 2017년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와 재혼했다. 현재 올랜드 블룸과 첫 아들, 에반 스피겔과의 둘째 아들에 이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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