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1일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 뉴시스

배우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남자친구’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해 11월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중기 씨가 열심히 하라고, 잘 지켜보겠다고 했다”고 송중기의 응원을 전했다.

송혜교의 복귀를 둘러싸고는 남편 뿐만 아니라 시아버지의 남다른 며느리 사랑도 눈길을 끌었다. 시아버지가 지인들에게 드라마 ‘남자친구’ 본방사수를 요청하는 문자를 보낸 것이다.


당시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시아버지는 “저희 예쁜 며느리 송혜교가 박보검과의 주연으로 ‘남자친구’가 28일 첫 방송한다”며 “‘태양의 후예’ 종영 후 결혼하고 처음으로 하는 작품이라 심혈을 기울여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꼭 본방 시청해주시고 주위에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했던가요. 저희 며느리 드라마가 잘 돼서 전 세계에서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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