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뉴시스


JYP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소속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사진)가 “극도의 심리적 긴장을 겪고 있어 월드투어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미나가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를 받고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최우선으로 조치하기 위해 미나는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속사는 미나의 회복을 위해 진료와 충분한 휴식 등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다. 미나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건강 문제로 지난 7일 열린 팬 이벤트에도 불참했다. JYP 측은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나를 제외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13일부터 북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으로 ‘2019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 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미나의 건강 상태 관련 말씀드립니다.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나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현재 미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를 최우선으로 조치하기 위해 아래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아티스트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바, 소속사로서 미나의 회복을 위해 진료 및 충분한 휴식을 비롯한 모든 방면에 있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미나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준규 인턴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