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38)가 이혼 발표 후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배우 송중기(34)와의 파경 여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매거진 엘르는 12일 홍콩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혜교의 현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안녕하세요. 엘르 홍콩 독자 여러분. 송혜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송혜교는 이어 “나는 지금 모나코에 와 있다. 멋진 주얼리와 시간을 보내게 돼 행복하고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늘 쇼메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는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갈라 디너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할 당시 결혼 반지로 선택한 브랜드다.


더블유코리아도 쇼메의 디너 행사 영상을 공개하며 송혜교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나탈리 포트만과도 사진을 찍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채한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쩜 이렇게 예뻐(What a beauty!)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송혜교는 이혼 발표 9일 만인 지난 6일 중국 하이난의 면세점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프로모션에 참석하면서 공식 활동에 나섰다. 배우 송중기도 지난 5일부터 영화 ‘승리호’ 촬영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7년 10월 결혼에 골인했지만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조정신청을 한 사실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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