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어린이 배우가 직접 열연을… 영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어린이 영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여름방학 시즌 관객을 맞는다.

‘오즈의 마법사’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고 이 공연을 주최한 극단 ‘서울’이 22일 밝혔다. ‘서울’은 1995년 창단된 극단으로, 국내에서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 해외공연을 진행해 왔다.


‘오즈의 마법사’는 도로시와 함께 꿈을 찾아 떠나는 모험기다.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는 도중 도로시와 토토는 생각할 줄 모르는 허수아비,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양철 나무꾼, 엽기 토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겁쟁이 사자를 만나게 되는데 허수아비는 지혜를, 양철나무꾼은 마음을, 사자는 용기를 얻기 위해 도로시와 길을 떠난다.

‘오즈의 마법사’가 기대를 모으는 건 성인배우가 아닌 아동·청소년 배우들이 공연을 펼친다는 점 때문이다. 전문 배우 못지않은 열정을 지닌 아동·청소년 배우들이 남다른 열연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라이브 밴드의 음악과 독창적인 안무는 보는 이의 흥을 돋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