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다저스)이 부상 이후 복귀전에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그는 시즌 12승, 한미 통산 150승에 재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지난 1일 쿠어스필드 원정 이후 11일 만의 복귀전이다. 지난 3일 가벼운 목 통증을 호소했던 그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 차례 빠졌었다.

현재 류현진은 2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LA다저스가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2회초를 맞은 그는 선두타자 윌머 플로레스를 삼진으로 잡고, 애덤 존스도 2루수 땅볼로 막았다. 이어 2사 상황에서 맞대결한 닉 아메드까지 투수 앞 땅볼로 잡으며 2회 수비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경기 첫 번째 삼자범퇴를 만들어냈다.

류현진은 올해 11승2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다. 그가 승리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