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수원 경기 우천 취소… 제10호 태풍 크로사 영향

경기가 우천 취소된 서울 잠실구장 자료사진. 뉴시스

서울 잠실과 경기도 수원에서 15일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 경기가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잠실구장으로 예정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전’,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로 편성된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우천 취소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수도권은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내리거나 먹구름이 짙게 깔려 있다. 기상청은 오후 6시 현재 크로사가 일본 서남부를 관통해 독도 남남동쪽 약 230㎞ 부근 해상에 있다고 밝혔다. 크로사는 시속 33㎞로 북진해 동해상으로 진입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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