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구혜선 부부. 뉴시스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혜선이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서 안재현이 소속사 대표와 자신의 뒷담화를 나눴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구혜선은 문자 내용 캡처와 함께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고 설명했다.

문보미 대표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됐다. 문 대표는 지난해 7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소속 배우들은 가족”이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배우들과 삶을 같이 산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가족 같으면서도 좋은 친구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전문업체 HB엔터테인먼트는 MBC ‘검법남녀’(2019), ‘별에서 온 그대’(2013), ‘펀치’(2014), ‘용팔이’(2015)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했다. 특히 올해 초 방영한 JTBC ‘SKY 캐슬’이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으면서 주목받았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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