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전자발찌를 찬 70대 남성이 주택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30분 중구의 한 주택 유리문을 파손한 뒤 침입, 7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했던 A씨(73)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이웃에서 싸움을 하는 것 같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과거 저지른 범행으로 인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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