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전자정부 해외진출 청년인재 취업설명회 개최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 영프론티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 업체 취업 지망생들을 위한 취업설명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3일 국내외 32개 대학에서 참여한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해외 진출 분야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자정부 해외 진출에 필요한 내용을 1주일간 교육한다. 한국의 전자정부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전수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소개’ ‘한국·해외 전자정부 정책 및 동향’ ‘국제개발협력과 컨설팅의 이해’ ‘국제개발협력 컨설팅 실습’이다.

LG CNS와 KCC 정보통신 등 10개의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각 기업과 기관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취업현장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김기병 행정안전부 글로벌전자정부과장은 “한국은 지난 10년간 UN 전자정부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세계가 인정하는 전자정부 선도국이었지만 2016년부터 전자정부 수출이 둔화하고 대기업의 참여도 줄었다”며 “전자정부 해외 진출을 강화하고, 수출 재도약을 위해서는 청년 인재들의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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