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게디스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호수에서 한 여성이 입이 두 개 달린 물고기를 발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 폭스뉴스 등은 데비 게디스라는 여성이 최근 뉴욕주 섐플레인호에 남편과 낚시를 갔다가 입이 두 개인 물고기를 잡았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디스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물고기가 낚싯바늘을 물었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큰 물고기가 올라왔으면 했는데 입이 두 개나 있는 물고기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입 두 개인 물고기를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면서 “그 물고기는 건강하고 활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데비 게디스 페이스북 캡처

게디스는 물고기 사진을 여러 장 찍은 후 다시 호수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입이 두 개 달린 물고기는 게디스의 동료 낚시꾼이 SNS에 게재해 유명세를 탔고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섐플레인호에는 캐나다의 하수가 들어온다. 오염된 물 때문에 생긴 돌연변이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김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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