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에 마련된 경북도 '추석맞이 농촌융복합산업제품 특별 판매전',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1일까지 안테나숍 5개소에서(대백프라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추석맞이 농촌융복합산업제품 특별 판매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용으로 기획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세트상품 위주 구성해 2+1, 5+1 등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생산자가 즉각 상품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농촌융복합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2015년 대백프라자를 시작으로 이마트 3개소(경산·구미·월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까지 5개소의 안테나숍을 개설해 40여개 업체 250여개 품목을 판매중이다. 지난해기준 17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 농촌융복합산업체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지역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6일, 9일, 10일 3일간 구미 삼성전자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추석 직거래장터도 개설한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직거래 장터는 사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품평회를 거쳐 엄선된 제품에 한해 참여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직원들의 호응 속에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직거래 장터 매출액은 2015년 1억9900만원에서 2016년 3억1500만원, 2017년 5억900만원, 지난해는 9억4600만원으로 늘었고 올 상반기에는 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단히 한몫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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