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천서 폭우로 실종됐던 고교생, 숨진 채 발견


폭우로 불어난 청주 가경천에서 빠져 실종된 고교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군은 6일 오전 8시29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 서청주교 인근에서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전날인 5일 오후 5시13분쯤 A군이 가경천에서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 왔다. 실종 당시 청주에는 1시간에 48㎜의 폭우가 쏟아져 가경천 물이 급격히 불어난 상태였다.

경찰은 A 군이 돌다리를 건너다 불어난 물에 빠져 떠내려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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