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가 조찬형과 함께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배우 조찬형과 가수 테이가 서로의 매니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두 사람은 테이의 뮤지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절친한 친구인 테이와 조찬형은 허물없이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때 섭외 전화가 걸려오자 조찬형은 매니저 모드로 변해 테이의 스케줄 정리에 나섰다.


테이는 공연이 끝나자마자 치킨과 피자, 해물된장찌개 4인분에 묵은지 감자탕 특대, 등갈비 4인분 세트를 주문했다. 이어 “어제 가족들이 놀러와서 5명이 국수 48인분을 삶았다”고 전했다.

다음날, 테이가 조찬형의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테이는 “조찬형의 매니저라기보다 프로듀서”라며 “그 친구의 모델 모습은 99% 내가 만들었다”고 말했다. 테이는 조찬형을 위해 촬영 순서를 조율하고 달달한 과일 주스와 플레인 요거트를 사서 촬영 현장을 찾았다.


테이는 촬영을 끝내고 난 조찬형과 함께 라면 전문점으로 향했다. 테이와 조찬형은 라면 5개를 주문해 먹기 시작했다. 조찬형은 테이에게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많았는데 고맙다”고 속마음을 말했다. 테이는 “무려 7년간 같이 살며 싸우지도 않았다”며 “이틀 전에 이사하고 이제 같이 안 사는데도 매일 매일 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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