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제공

남이섬은 오는 12~1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 동안 풍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체험과 액티비티로 남이섬이 온통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 예정이다.

우선 섬 중앙에 위치한 나미콩쿠르갤러리 일대에서는 풍성한 추석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남이섬에서 직접 제작한 ‘한국 전통 민속놀이’ 여섯종인 제기차기, 대말 타기, 투호, 고리 던지기, 윷점 놀이, 대형 팽이 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명절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객참여 게임 ‘복받으면 돼지’와 ‘나미를 이겨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남이섬 제공

올해는 특별히 새롭게 출시된 ‘눈사람 가방고리’와 ‘눈사람 치즈롤’ 등 풍성한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으며, 참가조건은 남이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하면 된다.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머그컵 그리기, 소주병 그림 그리기, 물레를 돌려 그릇 만들기 등 ‘한가위 백배 즐겁게 보내는 공예체험’도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밥플렉스 2층에 위치한 아이들랜드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비누클레이로 이용한 ‘송편 비누 만들기’, 안데르센 동화 백조 왕자를 테마로 한 ‘종이로 만나는 백조 왕자’가 진행돼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남이섬 아트숍에서는 ‘남이섬 눈사람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해시태그를 포함해 글을 작성하면 남이섬 눈사람 일러스트 엽서를 증정해주고 있다. 또 남이섬 눈사람과 사진을 찍고 같은 방법으로 해시태그를 표시하면 입국심사대에서 확인 후 남이섬 직원이 손수 제작한 ‘키링’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남이섬 제공

남이섬은 섬 중앙에 위치한 ‘솥뚜막’에서 남이섬 대표 주전부리인 ‘찐빵’ 대신 ‘송편’을 한정 판매한다. 특별히 참나무 장작으로 전통방식의 가마솥을 이용해 쪄내 구수한 향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중앙잣나무길~유니세프에코스테이지에 흥을 불어넣어줄 신명나는 전통연희 한마당 ‘대한민국 대표 풍물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의 공연과 한국의 전통 동화 초대형 인형극 ‘예술무대 산 견우와 직녀’ 공연이 진행된다. ‘견우와 직녀’는 전통설화를 새롭게 각색하여 초대형 인형과 무용음악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오스테이지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공연 스케줄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namisum.com/culture/calendar)에서 알 수 있다.
남이섬 제공

한편, 남이섬에서는 10월 신비로운 숲속에서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목공체험 ‘뚝딱 우드랜드’가 진행된다. 아이들의 성취감과 모험심을 길러주며, 나무와 숲으로 키우는 상상력을 기를수 있는 ‘뚝딱 우드랜드’는 추석을 맞이해 10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 체험권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나무할아버지 초대장이 발송되며, 티켓 구매 후 반드시 유선접수(02-753-1246)를 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홈페이지(www.namisum.com) 또는 전화(031-580-8114)로 문의하면 된다.

가평=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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