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캡처

추석 당일 울산 도심에서 외국인들이 패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YTN에 따르면 13일 오후 11시50분쯤 울산 중구 성남동에서 외국인들이 단체로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목격자들은 일부 외국인이 둔기까지 들고 도심을 활보해 위협감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외국인들은 도심 곳곳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싸움을 계속했다. 몇몇 시민들이 말렸지만 격렬한 몸싸움은 계속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들이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를 확인한 뒤 이들의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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