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30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A씨(58)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도로 철제 펜스와 가로수 등이 파손됐으나 버스에 탑승한 승객 7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침이 나와 앞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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