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박태원 부자. KBS캡처

‘아침마당’에 박용호·박태원 아나운서 부자가 출연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를 마련해 아나운서, 요리연구가, 배우, 작곡가 등 같은 분야에서 종사하는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박용호 전 아나운서는 “이렇게 나오니까 감개무량하고 KBS 간판 프로그램인 아침마당에 불러주셔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6시 내고향’을 10년 했다”며 “아침엔 ‘아침마당’, 저녁엔 ‘6시 내고향’이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오늘 여기 나온다고 해서 가슴이 뿌듯해서 잠이 안 왔다”고 덧붙였다.

1968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용호 전 아나운서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초창기 남자 진행자로, 장기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2000년에는 제16대 국회의원(인천 강화을)에 당선되기도 했다.

박태원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KBS에 입사해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세상은 넓다’ 등을 진행해왔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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