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 해안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 갯바위에 50대 추정의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은 발견당시 엎드려진 상태였으며,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50대로 추정되는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만한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해당 시신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타살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제주=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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