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18일 KBO에 내야수 서동욱(35), 내야수 김주형(34), 투수 박경태(32)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KIA 측은 최근 3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화 이글스도 두 차례 수술 이후 반복된 통증으로 재활훈련을 이어온 좌완 투수 문재현(27)을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가을 야구에서 멀어진 팀들은 일찍 선수단 정리에 나서는 게 통례다. 특히 베테랑의 경우 겨울이 오기전 가을부터 정리 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특히 보류 선수 명단이 결정되는 순간 무더기 방출이 이어진다.

이들을 위한 야구계의 안전망은 거의 없다. 이에 대한 고민도 할 때가 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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