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으로 성경을 만날 때

정용근 화백 20번째 개인전 25일부터 인사이트센터서


정용근(사진) 화백이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있는 인사아트센터 4층에서 ‘제20회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빛-시(詩) 선과 악의 꽃’이다.



입체, 평면의 작품들을 디지털 유화로 변형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6시다.

크리스천인 정 화백은 자신의 신앙을 작품에 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일반적으로 신앙과 분리돼 다른 작품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의 경우는 작업과 신앙이 통합돼 있다.

기독미술단체와 일반 미술전시에서 그는 한결이 기독신앙에 기초한 작품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오고 있다.

2000년 제19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수채화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목우회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부산수채화협회와 부산기독미술협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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