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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유엔총회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일정은 26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된다.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발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그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금도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연기가 가시지 않던데, 작은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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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한 비핵화 방안과 한미동맹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담이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 협력 사업에 도움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밖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 여러 현안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튿날인 24일에는 제74회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성과를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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