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 작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현은 2일 여러 연예 매체를 통해 “알토란 작가 A씨와 수개월째 만나고 있다.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며 “아직 결혼을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TV리포트는 김승현이 MBN ‘알토란’ 작가 A씨와 내년 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었다. ‘알토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김승현이 초혼인 A씨에게 구애를 펼쳐 지난달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예고편에선 김승현이 열애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김승현은 “저 만나는 사람 있다. 일하다 만난 사람”이라고 털어놨다. 방송 직후 김승현의 연인인 알토란 작가가 방송에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알토란 작가’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한 김승현은 청춘스타로 주목받았다. 직접 미혼부라는 사실을 밝혀 연예계 활동에 위기를 맞은 적도 있었지만 KBS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미혼부로서의 삶을 공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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