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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아이들 자립 도와요”

위즈덤염소플로윙재단 15일 ‘미얀마 염소은행 발대식’



위즈덤염소플로윙재단(이사장 김승동 목사·대표 배영주 목사)은 오는 15일 오후2시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인광주유소 2층 사무실에서 ‘미얀마 염소은행 발대식’을 연다.
김승동 이사장

재단에 따르면 미얀마 염소은행은 이 지역 고아들에게 교육과 생활을 돕는 희망 프로젝트다.

재단은 미얀마 정부 혹은 미얀마 NGO로부터 추천 받은 생활이 어려운 아이에게 염소 1리를 분양한다.

분양 받은 아이는 염소를 정성껏 키워 새끼를 낳으면 새끼 한 마리를 어려운 사람에게 다시 나누게 해 자연스레 교육과 나눔이 릴레이로 이어진다.

이 단체 이사장 김승동(구미상모교회)목사는 “염소 한 마리(5만원)는 절망과 죽음의 고비를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미얀마 고아들에게 삶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재단은 그동안 아프리카 르완다와 우간다, 탄자니아, 케냐 지역에 염소은행을 세워 아프리카 아이들의 자립을 도왔다.(사진)
배영주 대표


행사는 1부 미얀마 염소은행 발대식 및 김승동 이사장 추대, 2부 강지원 변호사의 건강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한다.

강 변호사의 강의 주제는 ‘통 곡물과 저작운동’이다.

배영주 대표는 초청의 글에서 “아프리카 염소은행의 노하우를 살려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염소 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재단 홍보대사는 임청화 백석대 음대 교수, 봉사단장은 박미애 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대표가 각각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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