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4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홍인성 이사장을 비롯한 월디장학회 임원 및 관계자, 장학생 128명,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128명에게 2억4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2010년 12월 설립 후 그동안 95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16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2019년도 장학금 지급을 포함 현재까지 14회에 걸쳐 108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9억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홍인성 이사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중구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희망의 날개가 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구 월디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선발을 통해 장학사업의 운영을 재분석하고 보완해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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