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내 강주은씨가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나와 우리 민수’ 라는 시작이 이렇게 몇십 년 후에 듬직한 ‘우리’가 될지 너무 놀라우네. 하루하루가 시간 속에 기적, 귀한 가정의 의미, 그리고 너무나 풍부하게 끝없는 감사의 이유들만 느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오래 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엔 앳된 모습의 최민수와 강주은이 함께 웃고 있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씨는 최민수가 파이를 먹고 있는 사진도 올리고 “지난 주말이 캐나다 추석이어서 인생 처음으로 집에서 만든 Chicken Pot Pie를 반죽까지 만들고 우리 4명이 너무나 감사하게 즐겨 먹었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욱더 감사한 건 우리 가족 4명의 입맛도 다 각자 다르면서도 불구하고 맛있다고들 난리난리….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이라며 화목한 근황을 전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진로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11월 19일 2심이 열린다. 1심 재판부는 최민수에게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홍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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