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네 번째 시정연설이 열린 22일 오전 국회 로텐더 홀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보좌진들이 연설을 마치고 나온 문 대통령을 향해 피켓을 흔들며 응원을 건넸다.

이들은 ‘문재인정부 성공이 대한민국 성공입니다’ ‘우리는 문재인 보유국’ ‘우리 이니(문재인 대통령 애칭) 하고픈 거 다 해’ ‘이미 우리 맘속에 이니’ 등이 적힌 손피켓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권 의원은 참여정부 청와대 출신으로, 대표적 친문 의원으로 분류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33분간 ‘공정’과 ‘협치’를 강조하는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박수로 화답한 반면 한국당 의원들은 야유를 퍼부으며 반응이 극명히 엇갈렸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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