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19년 지방세 발전 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열렸다.

서울시 대표로 연구과제를 발표한 마포구 세무2과 하종섭 주무관은 ‘등록면허세 면허분을 중심으로 한 지방세 정기분 각 세목의 납세의무자별 통합 고지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여러 장의 고지서 대신 한 장의 통합고지서를 받아 납부할 총 세액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연간 12억 원의 고지서 제작 발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럼은 지방세 관련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국 지방세 공무원과 지방세 연구원, 지방재정학회 등 민간 전문가 350여 명이 참여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세무행정을 개선하고 지방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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