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7번 국도에서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포터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오후 10시5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7번 국도에서 울산 방면으로 달리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포터 트럭을 추돌 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어 충격을 받은 포터 트럭이 앞으로 밀리면서 앞서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았고, 뒤따르던 카니발 차량이 멈춰서 있던 포터 트럭을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포토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차량 운전자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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