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전과 다른 경기력으로 브라이턴에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10일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얻었다.

맨유는 전반 17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골과 19분 스콧 맥토미니의 연속골로 전반부터 브라이턴에 리드를 잡았다.

브라이턴은 후반 19분 세트피스에서 수비수 루이스 덩크의 헤더 골로 맨유를 추격했으나, 2분 뒤 마커스 래시퍼드에게 곧바로 골을 허용하며 추격 의지가 꺾였다.

이날 경기는 원톱 앙토니 마르시알의 이타적인 플레이와 미드필더 프레드가 오랜만에 제 몫을 해주며 에이스 래시포드의 짐을 덜어 줬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4승 4무 4패(승점 16)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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