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성추행 혐의' 의혹에 대해 뮤지컬 배우 김호영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김호영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 보도된 김호영에 관한 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유포 또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며 “온라인 댓글을 포함한 모든 악의적인 허위사실의 작성·배포·유통·확산, 기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날 더팩트는 “김호영이 지난 9월 24일 차량 안에서 동성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또 김호영이 스케줄을 이유로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있다고도 했다.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이후 ‘킹키부츠’(2016) ‘맨 오브 라만차’(2018) ‘광화문 연가’(2019)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은 PLK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PLK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호영씨 관련 당사의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금일 보도된 김호영씨에 관한 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당사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입니다.
이후 모든 사실관계는 당사와 배우의 최종 확인 후 보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추측성 보도 등을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함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더욱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유포 또는 추측성 기사 작성을 자제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이외 오보 등에 대하여 당사는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점도 함께 알려 드립니다.

또한, 당사는 온라인 댓글을 포함하여 모든 악의적인 허위사실의 작성∙배포∙유통∙확산, 기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PLK엔터테인먼트 올림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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