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스트셀러 ‘인플루언서 마케팅 A to Z’의 저자로 화제가 되고 있는 셀럽커머스 황봄님 이사가 모교인 이화여대를 찾아 ‘인플루언서 세일즈와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트렌드코리아 2019’(김난도 저)에 등장했던 세포마켓, 즉 인플루언서 마켓은 ‘트렌드코리아 2020’에도 연이어 등장하면서 가장 트렌디 한 유통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아니라 최근 쿠팡,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들이 인플루언서 시장에 발을 들이면서, 이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교육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4일 진행된 이 강연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인플루언서 세일즈와 마케팅으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황봄님 이사는 이날 강연에서 “뷰티 브랜드뿐만 아니라 아마존, 쿠팡 등의 유통 대기업들이 인플루언서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국내 굴지의 백화점이 앞다투어 인플루언서 TF팀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얼굴과 몸을 가져야만 인플루언서를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만 갖춘다면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인플루언서 시장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황봄님 이사는 로레알과 샤넬에서 코스메틱 PM으로 8년간 근무하면서 업계 최초로 블로그 마케팅을 도입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인플루언서 마켓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인 ‘셀럽커머스’의 이사로 재직하며 한국의 인플루언서 마켓의 시작을 함께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가다.

한편 오는 28일 YES24 중고매장 홍대점에서 저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A to Z’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저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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