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RB 잘츠부르크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주목받는 팀 중 하나다.

잘츠부르크는 UEFA 챔피언스리그 E조에서 강팀 리버풀과 나폴리에 이어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며 두 팀을 위협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황희찬의 소속팀으로 알려져 친근함을 느끼는 클럽이다.

잘츠부르크에는 화제가 되는 19살의 어린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있다. 황희찬과 투톱을 이루는 홀란드는 이번 시즌 18경기 26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만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의 대형 클럽들은 자연스럽게 홀란드를 주목했고 잘츠부르크는 홀란드의 몸값으로 1250억 원을 책정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부풀려진 홀란드의 몸값에 난색을 보이며 이적 협상에서 한발 물러섰지만, 공격수가 부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만주키치를 포기하면서까지 무조건 홀란드를 노린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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