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경화 목사, 모든 분께 감사와 기쁨 ‘선물 콘서트’ 개최

12월 22일 양주 흰돌감리교회서


가수 나경화(예명 나유미·사진) 목사가 다음 달 22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 흰돌감리교회(김남신 목사)에서 ‘선물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 목사는 찬양 ‘주님은 나의 노래’ ‘고마워요 사랑해요’ 등을 부른다.

또 올신곡 ‘신포동 블루스’를 비롯 ‘백만송이 장미’ 나훈아의 ’사랑’ 등을 부를 예정이다.

이음무용선교단(단장 김애영)이 특별 출연한다.

나 목사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통일문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1986년 ‘아세아 레코드사’ 전속가수가 됐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바보 바보’란 곡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주현미의 뒤를 이을 트로트 가수라는 호평을 얻었다.

국립전통국악예술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중앙대 음대를 졸업했다.

MBC 난영가요제와 KBS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첫사랑’ ‘알고 있어요’ ‘여자의 순정’ ‘지금 당신이’ ‘바보 바보’ ‘미운 사람’ ‘꼭 가야 하나요’ ‘여자의 부르스’ ‘사랑아 너를 미워한다’ ‘여자’ ‘저는 여자 아닌가요’ ‘봄바람이 날 울려’ 등을 불렀다.

1994년 결혼 후 가수의 길 대신, 교회 음악계에서 활동했다.

국내외 교회와 선교단체들을 돌며 가야금 연주와 국악찬양을 선보였다.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를 맡으면서 편입해 신학을 공부, 지난 1월 목사 안수를 받기도 했다.

나 목사는 “감사와 기쁨이 모든 분들께 선물되어지는 콘서트가 될 것을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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