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투르크메니스탄은 19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H조 5차전 홈 경기에서 스리랑카에 2대0으로 승리했다. 북한은 북한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레바논과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투르크메니스탄은, 3승2패 승점 9점으로 H조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2승2무 승점 8점으로 H조 2위를 기록했다. 레바논과 북한은 2승2무1패 승점 8점으로 한국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한국에 크게 앞선 상태다. 스리랑카는 5패다.

한국의 골득실은 +10으로, +2 레바논, +1 북한에 크게 앞서있다. 특히 한국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어서 언제든 순위 역전은 가능하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득실은 +3이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26일 홈에서 펼쳐지는 투르크메니스탄과 5차전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 2차예선은 40개국이 5개국씩 8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1위는 최종예선에 직행하고, 조 2위 가운데 상위 4팀이 최종예선 티켓을 확보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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