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윤지와 대학병원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공개에 앞서 이윤지는 “남편이 방송 찍는 것을 어려워한다”며 “차라리 환자 100명 보는 것이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이어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한울은 자신이 “이윤지의 남편”이라며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라고 소개했다. 이윤지가 방송에서 자신의 남편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편 정한울은 구강·악안면 수술을 하는 대학병원 치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한울은 “아내가 환자로 방문해 처음 만나게 됐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윤지는 “(남편이) 마스크를 쓰고 가운을 입고 있어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얼굴도 모른 채 3년이 흘렀다”며 “이후 남편의 가족 결혼식에 초대됐다. 마스크를 벗은, 살이 빠진 남편의 모습을 보고 ‘좋은데? 이놈이다’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윤지 부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둘째를 임신했다는 깜짝 소식을 밝혔다. 이윤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 태명은 ‘라돌이’”라며 “방송일 기준으로 21주차가 됐다. 안정기를 보내고 있는 임신부”라고 밝혔다. 남편 정한울 역시 “이제 라니도 식구를 셀 때 4명으로 센다”고 거들었다.

소설희 인턴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