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앞 해상을 지나던 17명이 탄 낚싯배가 신지대교 아래 교각을 들이받아 2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오전 6시44분쯤 완도군 완도읍 신지대교 인근 해상을 지나던 9.77t급 낚싯배가 교각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A씨(44·여)와 B씨(57)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승객과 선원들도 병원에서 진료를 본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해경은 운항 경력이 짧은 선장의 실수로 난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