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오오’(TOO)가 최종멤버로 선정됐던 한준이 사생활 문제로 그룹에서 제외됐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8일 “한준이 연습생 신분으로 무단이탈 및 불미스러운 스캔들을 일으킨 점이 확인돼 심사숙고 끝에 티오오 멤버 최종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생방송 투표에서 다음 순서인 재윤이 최종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데뷔 준비에 차질없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티오오는 지난 6일 막을 내린 케이블 채널 엠넷의 경연 프로그램 ‘투 비 월드클래스’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월드클래스 위원회의 선택을 받은 3명, 미션 평가와 전문가 심사에서 선정된 3명, 생방송 심사에서 뽑힌 4명 등 총 10명이 데뷔조에 포함됐다.

한준은 월드클래스 위원회 선택을 받아 제이유, 찬과 함께 가장 먼저 티오오 멤버로 확정됐다. 그러나 이틀 만에 그룹 제외가 결정돼 이 자리를 생방송 투표에서 5위로 탈락한 재윤이 채운다.

이로써 티오오 최종 멤버는 제이유, 찬, 웅기, 경호, 동건, 제롬, 치훈, 민수, 지수, 재윤이 됐다.

박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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