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8일 록밴드 U2의 ‘조슈아 트리 투어 2010’ 서울 공연을 직접 관람했다.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이날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공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U2는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뒤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여장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를 총 22회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리더인 보노는 그동안 다양한 정치·사회적 현안에 의견을 내 관심을 모았다. 보노는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보노를 접견할 예정이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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