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인스타그램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김호영이 논란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시원하니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해변 산책로를 거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달 9일을 끝으로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었다.

김호영이 SNS 활동을 재개하자 팬들은 “얼굴 보니 좋다” “늘 응원하겠다. 건강하시길” 등 댓글을 남겼다. 김호영은 팬들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며 일일이 답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한 매체는 김호영이 지난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동성인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A씨와 김호영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당시 A씨는 이 매체에 경찰에 성추행을 입증할 만한 증거물을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피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향후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김호영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스럽다”며 첫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박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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