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에 설치된 조선일보의 전광판이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4일 오후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건물 옥상 전광판의 사진과 동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대항 전광판엔 뉴스나 광고가 아닌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ㅋㅋ”라는 글자가 송출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 해킹’이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전광판 운영업체 측은 전광판을 끄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관련 신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경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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