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환자복에 똥 바른 파렴치 병원 목욕 도우미

후지 TV 화면 캡처


일본에서 입원한 노인 환자에게 오물을 바른 30대 목욕 도우미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A씨(31)는 지난 17일과 19일 근무하던 도쿄의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인 70대와 80대 환자 3명에게 오물을 묻혔다. 경찰은 최근 병원 업무 방해 혐의로 그를 체포했다.

순순히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A씨는 “병실에서 배변하고, 이를 환자에게 발랐다”고 증언했다. 그는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이를 풀기 위해 그랬다”고 털어놨다.

A씨는 3년 전부터 이 병원에서 환자 목욕을 담당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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