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필립(39)이 인플루언서이자 연인인 박현선(35)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프러포즈를 하면서 건넨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15일 이필립에게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필립은 정장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박현선에게 반지를 건네고 있다. 박현선은 꽃다발을 들고 이필립을 보며 웃고 있다.

박현선 인스타그램 캡처

또 다른 사진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같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박현선은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 놀랐다. 완전 서프라이즈”라며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이라고 전했다.

“Will you marry me? yes”라고 적은 박현선은 “하루 종일 준비해준 언니들 오빠들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남겼다. 박현선은 13만여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여성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필립과는 2년째 교제 중이다.

이필립은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SBS ‘시크릿가든’ KBS 2TV ‘남자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2012년 ‘신의’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그는 지난해 5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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