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출전 기회를 찾아 인터밀란으로 떠난다.

올 시즌 첼시에 부임한 신임 램퍼드 감독은 주전 원톱 공격수에 어린 태미 에이브러햄을 중용했다. 에이브러햄은 프리미어리그 21경기 출전 13골을 기록하며 램퍼드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경쟁에서 밀린 지루는 경기 출전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고 올시즌 리그 5경기 출전 0골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지난해부터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은 지루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고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지루를 처분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지루는 이번 주말 밀라노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몸 상태에 문제가 없는 지루는 자연스럽게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할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지루는 개인 협상을 통해 인터밀란과 2년 6개월의 계약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은 맨유의 애슐리 영과 네마냐 마티치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EPL 선수들이 연결되고 있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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