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강원도의 한 숙박업소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일 낮 12시32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펜션에서 40대와 20대로 추정되는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참숯을 태운 흔적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망자들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의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이들의 주변인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숨진 남녀의 거주지 등은 서로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주변인 조사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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